블랙잭 카드카운팅, 영화 21로 알아보자

블랙잭 카드카운팅, 영화 21로 알아보자


자!다시 블랙잭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카드 카운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카운팅은 영화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었었는데요

1988년 작의 레인맨 에서도 자폐성 증후군으로 엄청난 기억력을 지니게 된 레이먼이

카드를 기억해서 그 동생인 톰 크루즈가 돈을 많이 따게 됩니다.

아예 카드카운팅을 주연급으로 등장시킨 영화로서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21'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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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입에서 입을 타고 널리 알려진 소문인

'MIT공대생들이 과거 엄청난 지능으로 확률을 계산하여 카지노에서 거액의 금액을 땄었던 사건이 있었다'

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런데,

영화 21을 보고서도 사실

카드카운팅이라는게 뭔지 정확히 아는 분들은 많지 않으시죠?

오늘은 그 카드카운팅에 대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되는 것인지 꼼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블랙잭에서 각 카드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잭에서 카드는

A, 2, 3, 4, 5, 6, 7, 8, 9, 10, J, Q, K

가 각 4장 씩 들어 있습니다.

뭐, 트럼프 카드의 52장을 조커 제외하고 모두 쓰는 것이죠.

그럼 블랙잭에서는 카드의 숫자를 어떻게 세는지 보겠습니다.

포커에서는 낮은 순서대로

2 = 2
 3 = 3
 4 = 4
 5 = 5
 6 = 6
 7 = 7
 8 = 8
 9 = 9
 10 = 10
 J = 11
 Q = 12
 K = 13
 A = 14

이렇게 됩니다.

블랙잭에서는,

A = 1
 2 = 2
 3 = 3
 4 = 4
 5 = 5
 6 = 6
 7 = 7
 8 = 8
 9 = 9
 10 = 10
 J = 10
 Q = 10
 K = 10
 A = 11

숫자가 가지는 양이 이렇게 됩니다.

딱 보시면 알겠지만, A는 중복으로 1과 11 두 가지를 택1하여 값을 가집니다.

그 이외에 그 숫자만큼의 양을 가지는 것은 이해하실겁니다.

그치만 특이한 점은 J Q K등 그림카드는 전부 10으로 카운팅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총 52장의 카드 중 16장이란 카드가 10입니다.

확률 로 따지면 16/52 ≒ 0.307692307 

즉, 약 30%정도는 10이 나온다는 셈입니다.

엄청난 확률이죠.

카드 카운팅의 기본 원리는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즉,

'다음 카드가 10이 나올 확률'이 무지하게 높아지는 때를 예측하는 것이지요.

카드 카운팅의 종류는 사실 하나가 아닙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 이 자리에서는 제가 가장 확실히 알고 있고

가장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라고 알려진 카운팅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토롭이라는 사람이 개발했다고 해서 '토롭 카운팅'이라고도 하는 카운팅인데요,

제가 알고 있는 몇 가지는 약간의 변형만 있을 뿐 이 방법과 같습니다.

따라서 그 다른 점은 본인의 플레이 방식에 맞게 적용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일단,

말그대로 카드를 셉니다.

그치만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카드들을 무작정 세는 것은 아닙니다.

카드들을 적당한 숫자로 치환하겠습니다.

A = 0
 2 = 1
 3 = 1
 4 = 1
 5 = 1
 6 = 1
 7 = 0
 8 = 0
 9 = 0
 10 = -1
 J = -1
 Q = -1
 K = -1

혹은 여기에서 나머지는 다 똑같되, A = 0이 아니라 A = -1로 치환하여 하기도 하지만 저는 편의상 10에 해당하는 카드만 -1로 하기로 합니다.

갑자기 카드들은 왜 다른 숫자로 치환하나 싶으시죠?

모든 카드들을 '정확히 어떤 카드가 나왔는지'기억하여 그 카드가 나올 확률을 제거하고 예측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 카드가 10이 나올 확률'만을 따지기로 합니다.

그마저도 완벽하게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와같이 간략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럼, 이러한 치환을 실제로 어떤식으로 이용하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딜러가 카드를 섞고 처음 카드를 돌리는 순간부터

모든 카드를 위와 같이 치환한 값으로 누계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딜러 - ? , K
 P1 - 2 , 5
 P2 - 3 , Q
 P3 - J , 3
 P4 - 9 , 3
 P5 - 8 , K

이와 같이 카드가 나왔을 때
 (-1) (0) (+1)
 딜러 - ? , K(-1)
 P1 - 2(+1) , 5(+1)
 P2 - 3(+1) , Q(-1)
 P3 - J(-1) , 3(+1)
 P4 - 9(0) , 3(+1)
 P5 - 8(0) , K(-1)

(+1)이 5장 (-1)이 4장으로 도합 (+1)가 카운트 됩니다.

게임을 진행해 보았더니

딜러 - K , 4 , 4
 P1 - 2 , 5 , 7 , 5
 P2 - 3 , Q , Q(Burst)
 P3 - J , 3 , 4
 P4 - 9 , 3 , 5 , 6(Burst)
 P5 - 8 , K

이렇게 되었습니다!

자! 앞서 한 카운트에서 계속 이어서 카운트를 해보겠습니다.

딜러 - K , 4(+1) , 4(+1)
 P1 - 2 , 5 , 7(0) , 5(+1)
 P2 - 3 , Q , Q(-1) - (Burst)
 P3 - J , 3 , 4(+1)
 P4 - 9 , 3 , 5(+1) , 6(+1) - (Burst)
 P5 - 8 , K

빨간 색 부분만이 새로 추가된 카드입니다.

(+1)카드가 6장 (-1)카드는 1장으로 도합 (+5)이지만,

앞서 카운트 한 (+1)에서 계속 누적됩니다

현재까지 총 카운트 누계는 (+6)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버스트가 되어진 카드들도 모두 세어야 하며

내가 버스트가 되어 카드를 뒤집혔어도 카운트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카드를 바탕으로 한 다음 카드가 10일 확률' 이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이렇게 카드를 세는 것, 어때보이세요? 쉬워보이시나요?

그치만 한번 실제로 해보면 정말정말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실제 카지노에서 그렇게 카드를 '느긋느긋'하게 돌리지도 않을 뿐더러,

온통 카드 카운팅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베팅도 해야지, 카드를 더 받을지 말지 여러가지 전략도 함께 생각해야지

지금까지의 흐름까지 읽으면서 여유롭게 진행하려면 보통 빡빡한게 아닙니다.

더구나, 눈동자 이리저리 굴리고 입속에서 뭔가 말을 어물어물 거리면서

'나는 카드 카운터요~'라고 홍보하고 다닌다면

금새 카지노에선 요주의인물로 낙인찍히겠죠?

그런 포커페이스까지 유지하는 것은 정말 진심으로 불가능해보이더군요.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이런 말을 하고있는 저는

카지노에서 카운팅 다운 카운팅은 시도도 못해보고 그냥 흐름만 느끼면서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영화 21에서 보면 주인공은

카드를 한 장씩 무작위로 떨구면서 그때까지의 누계가 어떻게 되는지를 즉각적으로 계산해내는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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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팅을 하는 동안
 눈알이 요리조리 굴러갑니다.
 너무 티내면 곤란합니다.

진짜 카지노를 상대로
 돈을 좀 벌어보고싶다면
 입에서 중얼중얼 하면서
 계산하는 습관도
 고치셔야 할겁니다.

그럼 어떻게 게임에 적용시키나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카드카운팅을 아무리 완벽하게 해 낸다고 해도

게임 플레이가 엉망이라면 그건 소용없습니다.

카드카운팅이 그 사람을 블랙잭의 신으로 만들어 주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지금 현재의 유불리 상황을 판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거죠.

근거를 마련해주는겁니다.

자, 위의 예에서 보았듯이 누계는 (+6)이 되었습니다.

다음 카드가 10이 나올 확률이 높을까요 2, 3, 4, 5, 6등의 카드(이하 로우카드)가 나올 확률이 높을까요?

당연히 10이 나올 확률이 무지 높아지는 겁니다.

왜인지는 아시겠죠?

카운트6 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10보다 로우카드가 6장이나 더 나왔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방금은 52장 짜리 1덱에 단 1번의 게임에 불과했습니다.

1번의 게임 치고는 굉장히 높은 수치입니다.

실제로 이 게임 뒤에 있는 카드를 6장 연속으로 뒤집어 보았더니

50%정도의 확률로 10이 떨어졌습니다.

실제로는 어떤 경우에 많이 사용할까요?


1. 지금까지 누계가 매우 높다면 다음 판에는 액수를 늘려보는게 좋습니다.

10은 나에게 떨어진다면 매우 좋은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토탈 20이면 더 많은 카드를 받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는데다 딜러가 버스트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이길 확률이 매우 높은 상당히 강력한 숫자이기때문입니다.

다음 번에 10이 나올 확률이 월등히 높다면 한번 액수를 평소보다 늘려 승부수를 던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누계가 매우 높은데 현재 12이상 16이하의 토탈을 가지고 있다면 서렌더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 카드가 10이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버스트가 나는 조합입니다. 일단은 살아남는것도 중요하지만

만약 누계가 매우 높아 다음 카드는 10이 나올 것 같다면 서렌더를 선포하여 반이라도 건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렌더가 없는 게임이라면 그대로 스테이를 하여, 딜러의 버스트를 노려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3. 딜러를 버스트시키는 팀워크에 매우 유리합니다.

카드카운팅 초고수는 아니더라도 현재 판의 형세를 보면 대략적인 카드들의 오픈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같이 게임을 하고 있는 팀원들끼리 합의하여

본인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10을 받는것 보다는 어정쩡한 토탈이 나온 딜러에게 10을 넘겨서

딜러를 버스트 시키고 모두가 이기는 전략을 택할 수 있게 해주는 근거를 줍니다.


대충 아시겠죠? 카드 카운팅의 쓰임새를.

카드카운팅을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전혀 하지 못하는 것과 방법이라도 알고있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블랙잭에 '실력의 척도'가 있다면

'누가 더 카운팅을 잘 하나'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럼 영화 21속의 주인공들은 대체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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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등장합니다
 이름이 '초이'였죠 아마

아마도 최가였나봅니다-_-;
 근데 고놈의 '최'발음을 못해서
 촐싹맞게 초이라고 발음을 해대니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게다가 그리 비중있거나
 똑똑한 역할로 나오지도 않아서
 좀 씁쓸했습니다.

자, 이 방법을 통해 이들이 진행했던 카지노털기에 대해 분석 들어갑니다.

일단, 팀원 전체가 카드카운팅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점은 기본입니다.

그럼, 왜 저 교수는 유독 주인공 남자아이를 예뻐했을까?

남달리 똑똑하고 남달리 카운팅을 잘해서?

그게 아니었습니다.

카운팅은 다 똑같이 잘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인 카운팅을 하면서 게임을 할 때의 심리변동이 크지 않았습니다.

많이 땄다고 해서 흥분하거나

그로인해 베팅을 무모하게 하는 등

그런 승부사 근성을 보고 교수는 주인공을 더 아끼게 됩니다.


팀은 위와 같이 구성됩니다(아마 저기에서 한두명정도 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튼)

총알(돈)을 대고 총 감독을 맏는 사람 1명

카운터들 여러명

플레이어 1명

물론, 플레이어는 다수여도 상관없지만

여기서는 1명으로 정했고, 감독이 교수고 플레이어는 주인공 남자앱니다.(맨 오른쪽이죠)

그리고 작전진행중에는 모두가 서로 모르는사람인 척 해야한다는 것은 당근빠따 기본전제입니다.

왜냐? 그걸 살펴보도록 하죠.


만약 1사람이 팀이 없이 독고다이로 움직인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그 사람은 게임을 정확히 읽기 위해서

카드를 섞어 슈에 넣고 첫 게임을 시작할 때 부터

그 게임에 참여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중간부터 참여하게 된다면 도중부터 하는 카운트는

그 전까지의 카운트를 무시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가 될 수가 없죠.


이 때, 카지노측을 살펴봅시다.

카지노측 모든 테이블의 수익은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즉, 모든 테이블에는 그 게임에 걸맞는 적정 수익률이란게 존재합니다.

왜냐면 항상 어느정도는 늘 따게 되어있는 것이 카지노의 모든 게임이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블랙잭 테이블 쪽에서 이상한 데이터가 포착됩니다.

수익이 눈에띄게 줄어든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견된다거나

아예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그럼 카지노는 이상한 데이터가 발견된 테이블의 녹화테이프를 분석해 봅니다.

특정인물이 발견되고 그가 카운팅을 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포착됩니다.
 (눈의 움직임, 입이나 손으로 카운팅을 하고있는것 같은 행동)

그럼 이제 그는 카지노가 정중히 출입을 거절하겠죠.


바로 이렇게 독고다이는 살아남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팀을 만듭니다.

그럼 팀의 역할은? 지금부터 설명들어갑니다.

일단, 카운터들은 블랙잭 각 테이블에 하나씩 자리잡고 앉아 카운팅을 시작합니다.

단, 베팅은 눈에띄게 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너무 큰 베팅은 절대 안합니다. 눈에띄는 행동은 하지않는거죠.

자신들이 카운터라는 사실은 철저히 은폐하는데에만 온 힘을 쏟습니다.

그렇지만 카운팅은 계속 하고있죠.

플레이어는 거액의 돈을 쥐고 카운터들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다가 카운터가 신호를 보냅니다.
 (영화 21에서는 아마 의자 뒤로 한 손으로 다른 손목을 잡는 동작이었죠?)

이건 현재까지 카운트가 일정 수준(예를들자면 +10 이상 정도?)가 넘었다는 뜻입니다.

그럼 플레이어는 슬렁슬렁 그 자리에 가서 앉습니다.

그리곤 대화를 시작합니다.

21에서 나왔던 암호대화는 제가 까먹었으니

우리끼리 암호를 이렇게 정하기로 합니다.

청바지 = 10
 컴퓨터 = 11
 스피커 = 12
 샌드위치 = 13
 잡지 = 14
 고양이 = 15
 책 = 16
 와인 = 17
 등등등....

그럼 플레이어는 자리에 가서 앉고

카운터는 말을 합니다.

'여기 와인한잔 가져다주시오'

이건 현재까지 카운팅이 +17이란 뜻입니다.

'그 청바지 어디서샀나요? 멋진데요?'

이건 현재까지 카운팅이 +10이란 뜻입니다.

'아, 다음판부터는 샌드위치좀 먹고 해야겠네'

이건 현재까지 카운팅이 +13이란 뜻입니다.

등등

아시겠죠?

실제 베팅하는 것은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카지노 측에서 조사가 들어가더라도 플레이어가 요주의인물이 되어야 할 터인데

아무리 봐도 카운터라는 증거가 없는겁니다.

알리바이가 성립하는거죠 '난 게임 도중에 끼었다'라고요.

그러다보니 당연 팀원들끼리 모르는 척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영화 21에서는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서로 첫 대화를 나누고 나서부터는 이제 카운팅은 플레이어 몫이 되는거죠

중간부터 참여하고도 처음부터 카운트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겁니다.


이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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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부라보~

올레~~

이렇게 열심히 돈을 땁니다.

아주 신났네요

그런데 영화에서 보면 카드카운팅하다가 걸려서 거의 사람 꼴을 아주 힘들게 만들어놓습니다.

물론 걸릴 순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좀 영화라서 너무 과장된 감이 있네요.

기본적으로 카지노는

'사람들이 많이 올수록 돈을 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확률속에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는것은 음료수와 간식, 심지어는 술까지 공짜로 줘가면서 환영입니다.

그런 카지노에게 치명적으로 손해를 입히는 사람이 있다면

식당 주인이 돈없는 손님은 받지않는다고 하는 식으로

출입금지를 시키는 것은 가능하겠죠

게다가 라스베가스나 마카오 같이 카지노가 밀집된 곳에서는

사람들의 데이터베이스가 공유된다고 합니다.

한번 카운터로 낙인찍히면 다른 카지노에서도 같은 출입금지를 받는다는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무식하게 어디 가둬놓고 초죽음 지경까지 두들겨패고 하진 않습니다.

이리하여 블랙잭에서 카드카운팅을 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꼭 카지노 뿐 아니라 누적적인 카운팅이 거의 불가능한

친구들끼리의 게임에도

카운팅은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즐거운 게임을 즐기게 되면 좋겠네요^^

재미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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