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 탐방기

마카오 카지노 탐방기

택시타고 제일 큰 마카오 카지노로 가자고 하면 다들 리스보아에 내려 주는데

마카오 카지노 리스보아 카지노는 아무리봐도 쪼그맣고 복잡하고 답답한데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8월달에 새롭게 문을 연 마카오 카지노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찾으려 했건만

마카오 카지노 정보를 제대로 입수하지 못하고 간 관계로

"여긴가?" 아니 "여긴가?" 하다가 결국 포기했지만

알고보니 베네치안 마카오라고 하는군요.

알고보니 마카오 카지노의 매출액이 라스베가스를 뛰어 넘었다고 하니, 이제 카지노 하면 마카오네요~!

마카오 카지노 하면 전 텍사스홀덤이 주를 이룬다고, 

아니 주는 아니어도 마카오 카지노 최소한 몇테이블 정보는 있는줄 알았는데

마카오 카지노 돌아당겨본 4개 정도의 마카오 카지노에선 전부 바카라와 캐리비안 스터드, 블랙잭뿐이더군요.

그외에 마카오 카지노에 몇개 더 있긴 하지만 뭔지 모를 게임들이구.

그래서 결국 캐리비안 스터드에 올인했습니다. 가끔 블랙잭도 했지만

마카오 카지노에서 블랙잭은 주위 사람들이 자꾸 끼어들어서 스테이해라 받아라 왜 받았냐 시끄러워서 그만 뒀고요.




金沙(Jin Sha) 호텔의 샌즈 카지노가 그래도 뻥뻥 뚤려있어서 시원하니 좋더군요. 

마카오 카지노 사람이 너무 많고, 마카오 카지노에 한국사람도 너무 많아서, 마카오 카지노 좋은건지 나쁜건지 하여튼..

마카오 카지노에서 밴드들의 공연이 초반엔 좋았는데 돈 잃으니까 시끄럽고 짜증도 나고 그랬지만요.

뭐 마카오 카지노에서 배값 남겨두고 털리고는 배타고 홍콩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눈에 선하더군요. 

http://daumt.com/ 
그건 그렇고리스보아 건너편에 새로생긴듯한 Winn호텔의 카지노도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꽤나 넓고 좋았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딜러들 평균 연령도 꽤 낮은것 같고요. 농담따먹기도 잘 받아주고

거참 누가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달랍니까 그냥 포카드 달라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웃으면서 죽어도 안주데요

하여튼.술,여자,도박에 빠진 남자는 최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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