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테이지호텔
계획에 없던 여행을 급하게 가면서 예약한 호텔입니다.
신축이라 후기가 별로없어 고민했는데 깔끔하다는 후기 하나믿고 예약했어요.
결과는 다시 홍콩에 가도 묵고싶은 호텔이었어요.
조던역에서 3-4분 거리고 이튼호텔 맞은편이라 ael 셔틀도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편했어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서 의사소통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여느 홍콩의 호텔과 마찬가지로 방이 넓진 않았어요. 깔끔하고 침구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이 나눠져 있고 욕조는 없었어요. 샤워기도 여러가지 모드가 있어 살짝 마사지하기도 좋았어요.
제일 맘에 들었던거는 조식이예요. 여느 호텔과 다르게 주문을 받고 메뉴를 주는 형태였어요. 약간의 빵과 음료와 과일은 뷔페식으로 있긴 했어요.
조식당 전경이구요 사람이 별로 없어 한산했어요.
이런 메뉴판을 주는데 고르면 됩니다.
요건 에그베네딕트 같구요...
요건 베리프렌치 토스트
키치세비브렉퍼스트
브리또
연어 달걀 뭐시기
대충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요. 저녁에는 주류도 파는 레스토랑이
된다그래서 이용해볼랬는데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못 가서 아쉬웠어요.
저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핫딜이 떠서 그곳에서 조식포함으로 예약했었습니다.
홍콩 여행 가신다면 고려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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