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에서의 짧은 승리

저는 시드는 3만정도로 즐기는 소액유저입니다.

일찌감치 예약해놓은 비행기표가 있어 솔레어카지노 프리룸받아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바카라와 슬롯만하는데..

바카라 먹죽먹죽 하더니...힘한번 못써보고 오링입니다..ㅜㅜ

슬롯에 앉아 카드 꽂아보니 보너스페소 3천페소가 있어서 돌려봅니다. 8천까지 만들어서 뽑고..

(보너스페소는 칩으로 받는거보다 슬롯으로 받는게 좋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슬롯은 바로 뽑아서 현금으로 만들수있더라구요)

8천페소로 다시 바카라게임 착석.

좋은그림 만나서 10만페소까지 올립니다. 들어가서 잘까하다가 오카다 한번도 안가봐서 오카다를 가봅니다.

바카라 앉았는데..그림도 안좋고해서 슬롯 몇번 돌리다가 혹시나 롤스로이스 기대로 솔레어로 다시가서 슬롯에 앉아봅니다.

아래 사진의 기계였는데..이름은 모르겠네요.

(사진을 찍고싶었는데...옆에 한국분이 계셔서 뻘쭘해서 못찍어네요 ㅎㅎ)

276베팅으로 몇번 돌리니 보너스뜨고..

할아버지 구름타고 지나가더니 드레곤이 쫙 깔리더라구요.

11만페소 나옵니다.

바로 뽑아서 튀었습니다.ㅎㅎ

마지막 출정에 밤새 슬롯,바카라,게임으로 사람꼴이 말이 아니지만...나름 슬롯게임에서 일당벌이 하고와서 기분은 좋네요.

짧은 슬롯게임의 승리로 마무리 되였습니다. 새해엔 모두 대승하시길 바랍니다.

마카오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