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베스 핫 플레이스 맛집~~~

미슐랭 스타 셰프 레스토랑

라스베가스 맛집 고든램지 버거 Gordon Ramsay Berger

카지노의 고장 라스베가스, 카지노 한판후 본토의 맛집도 맛보는것지 라스베가스 여행의 완성이겠죠.

스트립에는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들이 즐비하고

호화로운 호텔의 뷔페가 유혹하는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은 어디일까?

미슐랭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 레스토랑을 들 수 있는 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하나를 선택한다면 역시 라스베가스 맛집 고든램지 버거 Gorden Ramsay Berger 입니다.

항상 줄을 서는 식당은 오픈 시간인 오전 11 시에 맞추어서 15 분 정도 일찍 찾아 보았습니다.

아침이라 그렇게 번잡스럽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이내 사람들로 가득 차더군요.

11 시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으니

시간에 맞추어서 주방에서도 음식을 주문받을 준비가 다 되었네요.

온통 고든램지의 얼굴과 이름이 도배 된 듯한 레스토랑은

버거 식당 치고는 가격만큼 고급스러운데 브런치라 커피 한 잔부터 부탁하였습니다.

뭘 먹어볼까?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즈 12

애피타이저는 치즈와 트러플 오일을 뿌린 프라이는

조금 간간한 편이라 싱거운 입이라면 소금을 뿌리지 말라고 주문하면 됩니다.

맛은 뭐 분위기 탓인지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Hog Berger 18

mangalitsa pork, mangalitsa bacon, bbq pork, white cheddar, pickles, crispy onion, slaw

멧돼지과의 만갈리차 돼지고기와 베이컨에 치즈와 피클 크리스피 어니언과

콜슬로우가 어우러지는 조금은 해비하게 보이는 버거는 아들이 주문한 거네요.

Hells' Kitchen Berger 17

asadero cheese, roasted jalapeños, avocado, roasted tomatoes, jalapeño aïoli

제가 주문한 버거는 아사대로 치즈와

구운 할라피노, 아보카도와 토마토 가 어우러지는 가장 인기 있는 헬스키친 버거입니다.

역시 야채와 조화로운 미디엄으로 구워낸 질 좋은 두툼한 패티가 돋보이네요.

셰프복을 입은 조리사가 음식을 준비해 주면

웨이트리스들이 주방 입구에 와서 가지고 가는 흥겨운 분위기입니다.

스트립의 플라넷 할리우드 호텔 내에 위치한

미슐랭 스타 셰프 레스토랑인 라스베가스 맛집 고든램지 버거

버거 치고는 가격은 조금 비싼 듯하지만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버거 레스토랑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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