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마카오여행 퀸스아일랜드는 가성비 최고

해외 마카오여행 퀸스아일랜드는 가성비 최고

해외 마카오여행을 한번 가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남편이 회사에서 보너스를 받아왔다.

이건 나더라 해외 마카오여행을 가라는 신의 계시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았고,

그래서 바로 해외 마카오여행을 예약하고 다녀왔다.

물론 우리 신랑 역시 해외 마카오여행을 가고 싶어 했기에 동의하고 다녀온 여행이었다.

뭐든 생각났을 때 해결하자는 스타일이라서,

우리 부부는 괜찮은 해외 마카오여행리조트를 찾아보았고,

그러다가 마카오랑 해양스포츠를 같이 즐길 수 있는 필리핀 세부가 좋아 보였다.

그래서 필리핀 세부에 있는 리조트 중에서,

시설이 깔끔해보이고, 한국말 잘 통하는 곳이 어딘지 알아보다가

퀸스아일랜드를 발견했다. 그리고 바로 부킹하고 고고!

확실히 해외 마카오여행, 가보니까 왜 사람들이 가는지 알 것 같았다.

리조트에 도착한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럭셔리 그 자체!

시설이 대단히 럭셔리한 것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최대한 친절하게, 좋은 서비스로 계속 안내해주었고,

그래서 그런지 뭔가 vip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머물었던 객실도 막 화려한 것은 아닌데,

침구가 깔끔했고, 넓어서 좋았다.

그리고 객실 창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아, 그냥 여기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겠다 싶은 생각ㅎ

그리고 또 좋았던 것은 우리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심심할 겨를이 1도 없었다는 것,

낮에는 리조트에 있는 마카오장에서 vip처럼 마카오를 치고

오후에는 리조트와 연계된 호핑투어에 나가서 바다도 즐기고!

특히 우리가 간 바다는 말라파스쿠아섬이라는 곳인데,

마야항구에서 배를 타고 가면 되는데, 진짜 배를 타고 간 보람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남편도 나도 둘다 이렇게 럭셔리한 순간을 원했는데,

아름다운 산호비치에서 즐기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덕에

행복의 정수를 맛본 것 같다.

그리고 동남아에 왔으면 시장에서 열대과일을 직접 사먹는 맛을 느껴야 한다는 울 신랑의 말에,

리조트에서 보고투어를 나갔는데,

여기 리조트가 필리피노들이 사는 곳이랑 가까워서,

바로 가서 즐기고, 또 시장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망고스틴, 람부탄 등등을

가득 사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었다.

이번에 다녀온 해외 마카오여행.

진짜 행복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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