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카지노호텔] 필리핀 오카다 고려 레스토랑 푸드바우처 사용 후기
오카다 마닐라는 데일리 게임 실적에 따라서 푸드바우처가 나오는데
60포인트 250바우처
125포인트 500바우처
250포인트 500바우처
700포인트 1000바우처
1200포인트 1000바우처
따로 포인트 차감없이 하루에 5장까지 뽑을 수 있고 출력한 시간부터 48시간 사용이 가능하니 활용만 잘하시면 식사 걱정은 없이 오카다에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각 바우처마다 지정레스토랑에 가면 특정메뉴를 드실 수 있는데 특정메뉴의 경우 보통 적혀있는 금액보다 더 비싸걸 주기 때문에 이용해보시는걸 권해드려요 (예를 들어 메들리부페 석식은 1인 2700페소인데 바우처 1천짜리 한장만 내면 드실 수 있음)
물론 특정메뉴를 안 드실 경우 바우처에 적힌 금액을 현금처럼 사용해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오카다의 직영 레스토랑인 고려 이마무라 레드스파이스 엔부 라피아자 끼아뽀 로비라운지 클럽다이닝 클럽라운지 등 활용도가 높은 오카다 푸드바우처가 짱이에요 ^^
분수대 앞 상가(스타벅스, 핑크스등)나 푸드코트처럼 오카다 직영점이 아닐 경우 푸드바우처 사용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여러장의 푸드바우처를 확보한 손님과 고려에 방문하여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빔국수 하나 고르고
천짜리 바우처를 내면 선택할 수 있는 데일리 다이닝밀의 세트C를 시켰어요
비빔국수 하나는 이미 시켰기에 잔치국수 선택함
세트라서 양이 좀 적게 나올 줄 알았는데 메뉴하나가 그대로 다 나왔습니다
양이 보통이신 분들은 데일리 다이닝밀 세트 하나만 주문해서 나눠드셔도 충분할듯
잔치국수 맛있었고 특히 차돌된장찌개가 대박이었어요
저의 최애 된장찌개인 아원 한식당의 그것보다는 조금 못 하였지만 지난번에 오카다 고려에서 먹었던 된장찌개보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느낌!
다음번에도 꼭 시켜서 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추가로 시킨 비빔국수
때깔은 좋았는데 맛이 진하고 강해서 제 입맛에는 별로.... ^^; 배가 이미 불러서인지도 ㅎ
데일리 다이닝밀에는 후식 아이스크림도 포함되어 있어서 역시나 가성비가 좋네요 ^^
아이스크림 맛도 훌륭합니다 ☆
메뉴판의 550페소짜리 비빔국수는 500푸드바우처로 처리가 되었고 다이닝밀은 1000푸드바우처로 계산 완료
잘 먹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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