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윙레이 팰리스 그리고 카지노
마카오 윙레이 팰리스 그리고 카지노
5월 어린이날 연휴에 마카오 카지노를 다녀왔어요~
이때아니면 언제 카지노레스토랑 가겠냐며 한국에서
예약하고갔지욤
부부가 딤섬을 자주 먹지 않기도하고 맛도 잘 몰라서
한국인이 시킨다는 런치메뉴를 주문했습니다
9시 방향에 호두와 땅콩을 양념에 튀긴것 같은게 나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한국에서도먹고 싶은데 이름을 모르네요..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까지인데 볶음밥은 사진이 없네요ㅠㅠ.
4살 2살 동반하여 갔는데
큰애가 ㅠㅜ 주문하고
음식 기다릴때 포크로 식탁을 툭툭 두드리자
매니저처럼 보이는 분께서 바로 달려오셔서
제지하셨어요...너무 민망하고 죄송했어요ㅠㅠ
마지막 런치 타임이라 홀에 손님은 한테이블정도 있었는데
그것과는 관계없이 분위기가 조용하고 그래야 했던거 같아요
이후론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음미할 새도 없고 ㅠ 제발 조용해라 속으로 외치며..먹었어요ㅠㅠ
결국 체해서 한국 와서도 한동안 강제다이어트를...했다는 후기에요...ㅎㅎ
(식당에 고마워 해야게쬬?ㅋㅋ)
분수쇼를 보면서 먹을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했어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