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카지노 가볼만한곳, 신나게 즐기는 홍콩오션파크 !

홍콩 카지노 가볼만한곳, 신나게 즐기는 홍콩오션파크 ! 

홍콩 가볼만한곳, 오랜 전통을 가진 홍콩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홍콩오션파크입니다. 20여년전 아들과 함께 온가족이 찾은 후 이번이 두번째인데 더 화려해지고 멋져진듯합니다. 워터프론트와 정상 지역 두구역으로 나뉘는 오션파크는 케이블카와 오션익스프레스로 이어지며 두구역 내 약 80개 이상의 스릴넘치는 놀이기구와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저역시 신랑님과 함께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팬더, 레서 팬더, 코알라, 펭귄등을 찾아봤답니다. 정말 신나게 즐겼던 홍콩 카지노 가볼만한곳, 홍콩오션파크 올려봅니다 

▲홍콩오션파크입니다. 오픈시간 10시보다 좀 더 일찍 갔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길어 입장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답니다. 그만큼 인기 만점인 테마파크라 그런거겠지요 ^^

오션파크

Wong Chuk Hang, 홍콩

오픈시간 : 10시~19시

워터프론트 : 호주어드벤처, 홍콩자키클럽 사천성의 보물, 놀라운 아시아의 동물, 그랜드 아쿠아리움, 올드홍콩, 진기한 새들의 공연 / 정상 : 남극북극탐험, 스릴마운틴, 열대우림, 상어의 신비, 오션씨어터 등

워터프론트↔정상 이동수단 : 케이블카, 오션익스프레스

 홍콩오션파크 입장권은 

전세계 액티비티 사이트인

 클룩KLOOCK에서 저렴하게 예약했답니다

클룩을 이용하면 편리한게 

예약 후 바우처가 메일로 오는데 

출력하지 않고 모바일 바우처로도 

QR코드 찍고 입장할 수있거든요 ^^

입장권 예약 시 전 패스트트랙 세트로

구매해서 기다림없이 어트랙션을 즐겼답니다 

식사와 세트로 된 상품도 있으니

골라서 맘에 드는걸로 예약하면 된답니다

현재 1+1 프로모션도 하기에

좋은 기회인 듯 합니다

 

▲먼저 워터프론트의 그랜드 아쿠아리움을 찾았답니다. 13m 너비의 아크릴판넬을 통해 바다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있어 정말 좋은 것같습니다.

▲아쿠아리스트도 볼 수있어서 재밌었어요. 제가 갔을땐 쇼를 한건 아니고 유리를 닦고 있더군요 ㅎㅎ

▲제 카지노에서 찍은 사진도 한 장, 근데 상어가 뒤로 지나가는 줄 몰랐어요 ㅎㅎ

▲엄청 큰 원형의 수족관역시 환상적이었답니다. 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정말 볼만했답니다.

▲원형수족관의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모습이 정말 신비로웠답니다. 한부분만 찍어보니 정말 바다속 물고기떼들이 이동하는듯한 느낌이 나더군요.

 

▲그랜드아쿠아리움을 보고 난 후 놀라운 아시아의 동물을 보러 가는 길입니다 커다란 팬더가 빼꼼 고개내민 모습이 재미나네요. 

▲워터프론트 놀라운 아시아의 동물코너에 있는 인기 짱인 팬더입니다. 20년전에 왔을땐 운좋게 식사시간이라 대나무잎을 먹는것을 봤는데 이번엔 취침시간이었어요 아쉽게도 잠만 자는 팬더를 봤는데 그래도 신기하기도 하고 귀여워서 사진을 엄청 찍었답니다.

▲요 붉은 아이는 레서팬더로 레드팬더라고도 하고 너구리팬더라고도 합니다 정말 귀엽게 생겨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답니다.아마도 팬더가 잠만 자고 있으니 움직이고 있는 레서팬더가 인기가 많았던 것인지도요 ^^

▲홍콩 가볼만한곳 오션파크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케이블카입니다. 산허리를 타고 오르는 케이블카라서요 케이블카 하나당 6인까지 탑승 가능하지만 일행들끼리 타게 해주시더군요.  평일이라 주말보단 덜 복잡해서 그랬는지도 몰라요 ^^

▲케이블카 타고 오르면서 보는 오션파크 지상부분인 워터프론트입니다 하늘에서 보니깐 더 멋지네요

▲아슬아슬 갸파른 산허리를  타고 오르는 케이블카, 처음 탔을땐 무서워 혼났었는데 이젠 두번째라고 재밌기만 했답니다

▲한참 타고 오르니 멀리 정상이 보입니다. 회려한 놀이기구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가슴이 콩닥콩닥, 얼마나 재밌을까 싶어서요 ^^

▲정상에서 가장 먼저 만난 놀이기구 래피드입니다. 래피드는 우비가 필수입니다. 준비성 있는 분들은 우비를 입고 타던데 그렇지 않은 울부부는 거의 다 젖어버린 ㅎㅎ 하지만 젖어도 잼났답니다 ^^

▲헤어레이저입니다. 140cm이상 탈 수있으며 다리가 공중에 뜬 채 중력 4G의 힘으로 상하좌우를 향해 돌진하는 놀이기구입니다  발판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신나는 스릴을 느껴불 수있는 것 같습니다 .

▲썰매를 타고 설경을 달리는듯한 아틱 블라스트입니다. 4세 이상 100cm이상이면 탈 수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수십가지의 놀이기구들 중 눈에 확 뜨이는 것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플래시입니다.

▲12세 이상, 137cm이상 195cm 이하만 탈 수있는 놀이기구로 정말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한 플래시입니다. 최대 시속 60km로 빙글빙글 360도를 도는 놀이기구로 전 포기했는데 많은 분들이 신나게 즐기시더군요 ㅎㅎ

▲남극북극 탐험입니다. 이곳에서 유영하는 펭귄을 볼 수있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비로 눈앞에서 보는것은 처음이라 한참동안 이곳에 머물렀던것같습니다. 기온도 낮은 곳이라 더운 여름에 인기짱일듯합니다 완전 시원했거든요 ^^

▲펭귄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냥 가만히 서서 자는 펭귄도 있고 물 속을 쉼없이 유영하는 펭귄도 있고요.

▲이리 가까이 자세히 펭귄을 본 것은 처음이라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릅니다. ^^

▲정말 아름답지 않은지요 ㅎㅎ 반쯤 물속에 몸을 담고 유영하는 펭귄들이 정말 신비로웠어요 

 

▲ 아직 놀거리가 무지 않았디만 기차를 타고 내려가 오션파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 했답니다. 카지노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좀 더 머물며 신나게 놀았어야 했는데 간간이 내리던 빗줄기가 폭우가 되고 그칠 생각을 하지 않아 할 수없이 아쉽게 철수했답니다. 담엔 날좋은날 잡아 다시 가야지요 ^^

▲오션 익스프레스입니다 워터프론트에서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할수있고 또 오션익스프레스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올라갈땐 케이블카로 내려올땐 기차를 타고 내려왔는데 속도는 기차가 빨라 좋더군요 다만 바깥 전경을 못보는게 아쉽지만요 

 

▲이번 홍콩 가볼만한곳  홍콩오션파크 입장권은 전세계 액티비티 사이트인 클룩에서 구매했답니다. 출력된 바우처 혹은 모바일 바우처로 입장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했답니다. 우선 입장이 가능한 패스트트랙 세트로 구매해서 케이블카 탈때나 놀이기구 탈때 기다림없이 탈 수있어 정말 좋았던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