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부산출발 홍콩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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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행정보

비자 : 여행자 비자 없음. 한국인의 경우 90일간 체류할 경우에 비자없이 입국이 가능해요. 그 이상 체류할 목적이라면 중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은 후 입국해야하는데요, 마카오를 갔다가 홍콩으로 재입국하면 90일간 무이자 체류가 다시 가능해진답니다.

시차 : 한국보다 1시간이 느립니다.

교통정보 : MTR, 스타페리, 버스, 택시 이용. 하루간 지하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원데이 지하철 패스, 우리나라의 티머니 개념과 같은 옥토퍼스 카드, 공항 고속전철과 일반 대중교통편을 사용할 수 있는 공항 전철 옥토퍼스 3일패스 등이 있어요.

통화 : 홍콩에서 통용되는 통화는 홍콩달러(HK$)에요. 미국달러로 환전한 후에 현지의 은행과 호텔, 거리에서 홍콩달러로 환전하면 된답니다.










홍콩여행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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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광장 (Status Square)

HSBC와 국회의사당, 프린스에드워드, 만다린오리엔탈호텔, 홍콩클럽빌딩 등에 둘러싸인 동상 광장은 분수와 앉을 만한 공간이 많아 센트럴 지역의 약속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에요. 주말이면 휴일을 맞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도 나누고 점심도 나누어 먹는 등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죠. 예전에는 이곳에 동상이 많아 동상광장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지금은 HSBC 초대사장이었던 '토마스잭슨 경'의 동상만이 남아있다고 해요.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

홍콩을 대표하는 거리인 스타의 거리. 2004년에 만든 이 거리에는 홍콩영화 100년사, 실물 크기의 이소룡, 영화 촬영장 모습 등 영화와 관련된 각종 오브제가 장식되어 있는데요, 2015년 9월 16일 부터 약 3년간 리뉴얼 준비로 거리가 폐쇄된 상태에요.

공사기간 동안 스타의 거리에 있던 동상들과 조형물들은 'Garden of Stars(Podium Garden)'에서 전시되며, 지하보도(subway tunnels)에서는 'Starry Gallery'라는 상설 전시를 통해 스타의 거리와 관련된 이미지들을 선보이고 있으니 이 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래요!


삼판 수상마을

평생을 배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을인 삼판마을을 돌아보는 투어를 할 수 있어요. 배 위에서 강아지들도 키우는 등 나름의 사회를 이루며 평화로운 일상을 꾸려가는 그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체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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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트리트 (Temple Street Night Market)

템플스트리트는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노천시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자와 관련된 물건을 많이 판다하여 '남인가'로도 불린다고 해요. 거리 이름이 템플스트리트, 즉 '사원 거리'라고 불리게 된 것은 이 거리에 틴하우 사원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라고 하죠.

이 곳에서 판매되는 물건들의 대다수는 홍콩에서 직접 만들었다기보단 중국산들이 많으며, 이때문에 가게마다 가격도 일정치 않아요. 물론 물건의 질도 보장할 수 없죠. 따라서 최상의 상품을 찾으려는 마음보다는 홍콩의 북적북적 정겹고도 서민적인 풍경과 상인과의 흥미로운 흥정, 재래시장에서만 찾을 수 있는 먹을거리, 볼거리 등을 찾으며 추억을 가득 담아 오는 것이 좋아요.


가스등 계단 (Duddell Street Steps and Gas Lamps)

이름이 특이한 가스등 계단은 1875년에서 1889년 사이 만들어졌는데요, 전기가 아닌 가스로 불을 밝히는 4개의 등이 계단 양 옆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언뜻보면 특별한 것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수 많은 홍콩영화의 촬영지로 애용되었으며, 현재는 연인들이 즐겨찾는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았어요.


란콰이퐁 (Lan Kwai Fong)

란콰이퐁은 다길라 스트리트와 윈드햄 스트리트를 아우르는 지역을 일컫는다. 점심, 저녁, BAR로 하루 3번 문을 열고 닫는 이 곳은 특히 밤이 되면 거리 전체가 클럽이자 바로 변신한다. 그야말로 홍콩의 밤이 시작되는 곳.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나이트라이프를 즐긴다. 그저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쿵쾅거리는 심잠을 누를 수 없다. 사람 구경도 하고 한잔 즐기는 좋은 노천바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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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장 (Bird Market)

여기저기서 낭랑한 새소리가 들리는 새 시장에서는 각종 새들과 모이 등 새와 관련된 용품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시장 여기저기 새들이 날아다니고, 먹이로 판매하는 큼직한 곤충들도 구경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나무 새장이 구경거리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어떤 새장이 예쁜가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할거에요.


레이디스 마켓 (Ladies Market)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여성을 위한 용품을 많이 파는 상점들이 늘어선 곳이에요. 템플스트리트와의 차이점이 바로 이것이죠. '여인가'로도 불리며, 홍콩 마크가 그려진 기념 티셔츠나 홍콩 마크네틱, 속옷과 가방, 샌들, 주방용품까지 온갖 물건들을 다 판매한답니다.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레이디스 마켓에서 소소한 기념품을 구입해보세요.

다만 대부분이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켓이다보니,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려 현명한 소비가 필요해요. 일단 부르는 값에서 50% 정도를 과감히 깎아보는 것에 도전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흥정을 해보는 것이 레이디스 마켓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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