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디 에이트(The Eight)
지난달 연휴에 와이프와 마카오에 갔을때 방문한 디에이트 입니다.
런치로 예약하고 방문해서 시그니처 메뉴 위주로 시켜서 먹었는데..
개인적인 평가로 전반적으로 맛있긴 한데, 엄청나게 맛있다까지는 아니었어요.
다만 딤섬 모양이 이뻐서 시각적인면에서는 만족감이 높았구요.
둘이 배부르게 먹었는데 10만원 정도 밖에 나와서..
한국 미슐랭 레스토랑들과 비교하니 가격적인 부분도 상대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마카오에서 미슐랭 레스토랑 몇곳 및 기타 유명한 로컬 식당들 가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로드스토우에서 사먹은 에그타르트가 제일 맛있었다는.. ㅎㅎ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