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Saturne 카지노 후기
파리 Saturne 카지노 후기
파리 카지노 여행 준비 중..
1스타라도 미슐랭 한 번 가봐야하지 않겠나 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런치에 가서 1인 45유로
스타터-메인-디저트 코스를 먹었습니다.
식전 빵과 물이구요..
식전빵 맛 좋네요. 물은 따로 요청 안했으나 알아서 갖다줬던 기억이고
계산서 보니 6유로 차지되었네요.
유럽에선 음식 쉐어하는 문화가 없다긴 하지만 여러음식 시켜 나눠먹는걸 워낙 좋아하기에
단계별로 다른 메뉴를 주문하었습니다.
스타터 오징어로 만든 요리와
캐비어가 올라간 아스파라거스 입니다.
둘 다 훌륭했습니다.
메인보다도 스타터에서 둘 다 큰 만족을 ㅎㅎ
화이트와인 1잔씩 주문 하였고 1잔 당 10유로 였습니다. 와인을 즐기지 않으나
유럽에서 마신 와인 중 맛과 향이 가장 좋았습니다.
메인은 닭고기 요리와 생선 요리 입니다. 생선 종류는 무지하기에 잘 모르겠네요.
육류를 좋아하는 저로선 닭고기 승입니다.
디저트는 French bread와 딸기 아이스크림 입니다. 프렌치 브래드라길래
크로아상이나 바게트가 나올까 걱정했지만 달달한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맛있더군요
커피를 마시겠냐는 말에 역시 무료인 줄 알고
달라고 했지만 계산서 보시면 차지되었습니다.
위는 커피와 함께 나온 마들렌 맛 있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미슐랭 찾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식당분위기가 젊고 너무 격식을 차린 느낌도 아니라
가볍게 식사하시기에 좋은 분위기와 가격(?) 이었습니다.
대식가분들은 숙소 돌아가셔서 라면 한그릇 더 하시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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